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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あしたさぬき.JP at

[2017.09.30] 9월의 감사 총정리 感謝決算

2017年09月30日


1. 블로그 재개. 도중하차? 2주간 우울. 깨어나 다시 글올리게 하심 감사
2. 두 아아와 장화신고 빗놀이, 공원 나들이, 저녁산책 시도 하게 하심 감사
3. 첫째 유치원에 가끔 데릴러 가서 같이 놀아줌으로써, 유치원 생활이 더욱 안정된 것 같아 감사
4. 취업상담, 진학상담, 영어강좌, 베이비수영 등 새로운 시도 하게 하심 감사
5. 가끔 도시락 사 먹든가, 아버님 스스로 차려 드시게 함으로서 식사 준비에 대한 스트레스 조절하게 하심 감사
6. 이번달 안에 꼭 가보고 팠던, 후지모토상네 다녀오게 하심 감사
7. 3개월만에 가정예배 드리게 하심 감사
8. 아버님 위해 교회분 집으로 초대하고, 아버님도 교회 어르신들 모임에 참석하게 하심 감사
9. 신랑이 내게 짜증을 내면, 화가 나거나 우울해 졌었는데, 오늘은 교회콘서트에서 얻은 기쁨으로, 먼저 미안하다고 말할 수 있게 하심 감사
10. 교회콘서트에 찌라시를 보고 찾아온 한 아이 엄마와 이야기를 나누게 하심 감사. 연락처를 바로 건네었네..너무 기뻤다.  


Posted by mea at 23:35Comments(2)감사일기

[2017.09.28] 사람과의 거리감 距離感

2017年09月29日



「人を恐れることは危険な罠ですが、
主に頼れば安心です。」
‭‭箴言 知恵の泉‬ ‭29:25‬ ‭JCB‬‬
「사람을 두려워하면 덫에 걸리지만
여호와를 신뢰하면 안전할 것이다.」
‭‭잠언‬ ‭29:25‬ ‭KLB‬‬

한번 달리기 시작하면 가속도가 붙어 멈추어 세우기가 힘들고,
한번 멈추면 그것에 중력이 붙어 움직이기가 힘들게 된다.

서로 반대작용하는 힘들이 날마다 싸움을 한다.
이건 아닌데...해도 멈추워 세울 수도, 움직일 수도 없을 때가 있다.
이건 아닌데, 이건 아닌데, 정신 차려! 뭔가 속고 있는거야!

친구를 사귀기를 바라면서도
친구 하고팠던 이를 우연히 공원에서 만나 너무 반가워 해야 하는데...
어설프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돌아왔다.
같이 어디라도 놀러가자. 그쪽에서 말을 걸어 주었는데
연락처를 교환하자는 말은 어느쪽에서도 않고 그냥 헤어졌다.
다음번에, 다음번에 또 만난다면 그때는 꼭 연락처를 물어봐야겠다.

사람들과 어울리고 싶으면서도, 사람들과 거리를 둔다.
사람들이 뭉쳐 있으면 궁금하지만, 그들곁으로 가기를 피한다.
혼자 있는 사람이 있으면 다가가 말을 걸 수 있다.
이미 서로 익숙해져 있을 사람들 사이에는, 혼자 가면 너무나 긴장을 한다.
그러나 내가 있는 곳에 누군가 다가오면 반갑게 맞이할 수 있다.

한번 만났는데, 두번 밖에 안 만났는데, 친한척은 못 한다.
상대방이 친한척을 해도 꿈찔~ 뒤로 물러난다.
세번째 만나면, 그때는 친한 척을 하리라! 언제나 한박자 쉼을 준다. 그 기다림이 참 고프다. 피곤하다.

일본에서 사람들 간의 적절한 거리감, 그것을 파악했기에
일본사회 속에서 잘 지내왔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나
지금은....피곤하다. 지친다. 우울해 진다.

주님, 친구가 필요합니다.
주님, 저는 친구가 필요합니다.
그런데 사람들과 거리를 두고 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을 경계하고 있습니다.
사람들 속에 있는 제가 자연스럽지 못합니다.
주님... 왜 그럴까요???
일본에 처음 건너 왔을때는 참 순수하게
누구하고나 이야기를 잘 했는데.

친구는 필요한데...
낯선 사람들과 대화를 주고 받는 것이 피곤하네요.
이미 근처에 몇몇 친구를 주셨는데 그들에게 연락하는 것도 쉽지 않네요.

한국에 있는 오래된 친구들이 그립네요.
이미 익숙해진...그들이 그립네요.
시간이 필요하겠죠. 시간이 필요하겠죠.
만남은 주님이 주시는 것. 관계도 주님이 주시는 것.
지금의 친구들도 시간을 들여, 당신이 숙성시켜 주셨잖아요!그래요! 괜찮아요 괜찮아요
친구를 못 사귀는 나였는데...좋은 친구들을 남겨 주셨잖아?!

주님이 주시는 그. 친구. 그. 친구들.을 만나기 까지
편한 친구. 라는 관계가 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하겠죠. 무리하지 말고...
그 만남을 기대하며...내일도 일단 환한 인사로. 하루를 시작하게 하소서.

「나는 내가 하는 일을 이해하지 못합니다. 이것은 내가 원하는 것은 하지 않고 도리어 원치 않는 것을 하기 때문입니다. .... 여기서 나는 하나의 원리를 발견했는데 그것은 선한 일을 하려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다는 사실입니다. 나의 내적 존재는 하나님의 법을 좋아하지만 내 육체에는 또 다른 법이 있습니다. 그것이 내 마음과 싸워서 나를 아직도 내 안에 있는 죄의 종으로 만들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아, 나는 얼마나 비참한 사람인가요! 누가 이 죽음의 몸에서 나를 구해 내겠습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나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아직도 내 마음은 하나님의 법을 따르고 육신은 죄의 법을 따르고 있습니다.」
‭‭로마서‬ ‭7:15-25‬ ‭  


Posted by mea at 00:13Comments(0)감사일기

[2017.09.16] 뱀 그까짓 것??? ヘビ騒動

2017年09月28日


마루가메 시댁에 갔다.

- 어~ 바퀴벌레 끈끈이에 뱀이 들어가 있네???
- 에???? 뭐라고?? 어디 봐봐요?
으악~~~~~~~ 언제 죽은거야???
어서 저리 치워요~
- (아버님)얼른 쓰레기 봉지에 넣어 쓰레기로 내어 버려
- 오늘은 쓰레기 수거해 가는 날이 아닌데??
- (아버님)그럼, 다까마츠에 가져가서라도 얼른 처리해
- 말도안돼! 말도안돼!!! 죽은 뱀을 다까마츠 집까지 가져간다구요???
말도안돼요!!! 여기 마루가메서 처리해욧!!
!!!!
- 뱀 정도 가지고...왜이리 호들갑이야?!! 별거 아닌 것 가지고. 이동네에는 흔하게 있어.
- 뭐라고요??? 별거 아니라고요? 너무 싫다고욧!!! 절대 절대 다까마츠 집에는 안 가지고 가욧!!!!

...
정말 화가 났었다. 나보고 호들갑이라고??
아니...마당에서 나와도 놀라는데 집안에서 뱀이 나오는게 별거 아니라고???!!!!!!
게다가 죽어서 이미 썩고 있는 뱀을.

정말 내가, 이래봐도 서울 도시 사람이었던 내가
이곳, 시코크 마루가메로 시집을 와서
이곳 미루가메 시골집에서 온갖 생물??? 들을 만나며
얼마나 놀라 했는지...
바퀴벌레 쥐 거미 벼룩...은 그렇다고 치고
지네 도마뱀 거북이 게...뱀...
본적은 없지만 두더지도 있다는.

오 마이 갓.

오늘의 감사
1. 뱀정도에 소란이라는 말을 들었을 때는 정말 화가 났는데,
잠깐 바람쐬고 와서 금방 풀리게 하심 감사
2. 간만에 마루가메 시댁 다녀온 것 감사
3. 아이들과 밭과 마당서 자연을 접하며 놀 수 있었던 것 감사
4. 마당에 핀 한송이의 맨드라미. 한국에서는 싫어하던 꽃인데 왜 그리도 이뻐 보이던지.
5. 다들 피곤했는데, 특히 아버님도 탈없이 잘 다녀오게 하심 감사  


Posted by mea at 23:24Comments(2)감사일기

[2017.09.15] 모든 은혜의 하나님 恵み

2017年09月15日


이사야40:29-31
여호와는 영원한 하나님이시고
땅 끝을 창조한 분이시다.

그분은 지친 사람들에게 힘을 주시고
약한 사람들에게 힘을 북돋워 주신다.
젊은이라도 지쳐 피곤하고
장정이라도 걸려 비틀거리겠지만

여호와를 바라는 사람들은!

새로운 힘을 얻을 것이다.
독수리가 날개를 치면서 솟구치듯 올라갈 것이고
아무리 달려도 지치지 않고
아무리 걸어도 피곤하지 않을 것이다. 아멘

베드로전서 5:10
모든 은혜의 하나님, 곧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여러분을 그분의 영원한 영광 가운데로 부르신 분이
잠시 고난받는 여러분을
친히 온전하게 하시고 굳건히 세우시고 강하게 하시고
견고하게 하실 것입니다.

모든 은혜의 하나님
거져받은 선물, 은혜
잠깐 찾아오는 고난도, 은혜다.
고난은 우리를, 나를, 온전하게 만들어 준다. 아멘

둘째 아이의 이름을,
은혜, 라고 하고 싶었던 것이 생각난다.

오늘의 감사
1. 어제밤 너무 힘들었는데, 아침에 가뿐하게 일어나게 하심 감사
2. 간만에 극동방송 새벽예배 감사. 좋다!
3. 기다리고 기다리던 베이비수영 가는 날이었는데, 둘째가 밤새 열.
소아과가서 약 받아오고, 의사샘을 통해, 오늘 수영은 안가는 것이 좋겠다고.
순종하고 확실히 마음 접게 하심 감사. (너무너무 가고 싶었는데...ㅎ;;)
4. 덕분에 밀린 일기 5개를 모두 마치게 하심 감사!!!!! 와우
  


Posted by mea at 21:25Comments(2)감사일기

[2017.09.14] 피곤이 몰려온다 疲労

2017年09月15日


간만에 입안에 구멍이!!!! 구내염 발견!!!!
특히 출산 후, 조금만 피곤하면 툭하면 나타나
나를 괴롭히던 녀석.

지금까지는.
...또 또 나타났어??!!! 아이고 그럼 그렇지. 그럴줄 알았어
난 너무 피곤하다고. 난 너무 지쳤다고. 난 우울하다고..
누가 나 좀 위로해 달라고요~ 저 좀 봐달라구요!!!

오늘은.
...구내염?! 그까짓것! 별거 아냐. 약 한번 바르면 바로 나아.
조금 쉬라는 사인 일 뿐이야.

오늘의 감사
1. 3일연속, 아침 라디오체조 감사
2. 구내염!!!! 앞에 담대하게 반응하게 하심 감사
3. 이틀전 저녁, 아버님 침대틀? 산 것이 배달 와 바로 조립해 드렸음.
이불정리까지 마치니 3시간 걸리고. 저녁먹은 뒷정리, 아이들 재울준비,
완전 피곤해 막 짜증이 났었는데,
이제 보니, 아버님 방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되어 감사. 휴~~~
4. 아버님을 위해, 교회 할머니 두분 집으로 초대해
함께 다과시간 가짐 감사
5. 간만의 손님초대로 인해, 현관주변 말끔히 정리할 힘 주심 감사
6. 늦은 오후, 진짜진짜 피곤했는데 잠깐 자고 일어나,
저녁반찬 두가지 만들어 함께 먹게 하심 감사
7. 아! 어제인가? 오랫만에 연락 온 한국친구와 통화하게 하심 감사  


Posted by mea at 19:17Comments(0)감사일기

[2017.09.13] 영어강좌 英語

2017年09月15日


언젠가는 정복하고 싶은 녀석, 영어
무료강좌에, 무료탁아 서비스가 딸린??!!!! 와우

교실에 들어서니 프린트 4장을 주시네
지레 겁먹었는데...어라~ 따라갈만 하네.
30대~ 70대? 15명 정도?? 중에 중간은 가는 듯ㅎ

일본어를 하듯, 영어를 말하는 날이 올까???? 훗훗

오늘의 감사
1. 무료 탁아 서비스 딸린, 무료 영어강좌에 참가. 재미있었다.
어려울까봐 겁먹었었는데, 오히려 자신감 얻고 돌아옴. 감사(남녀공동참가센타)
2. 아버님이 부탁하신 물건 알아보기 위해 움직임 감사
3. 유치원 마중가서 마주친 선생님께 먼저 인사하고 말도 걸게 하심 감사  


Posted by mea at 15:25Comments(0)감사일기

[2017.09.12] 공동체 속에서의 나 生きる目的?

2017年09月15日


오늘의 성경공부
하나님의 민족, 민족
하나님과 나의 개인적 관계도 있겠지만,
공동체를 향한 하나님의 뜻,
그 공동체에 속한 우리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다.
우리가 이땅에 사는 목적은 무엇인가.
무엇을 위해 사는가.
...
우리를 사랑하시는
나를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흘려 보내기 위해?!

내가 속한 공동체
가정, 교회, 지역사회, 아이의 유치원, 남편의 직장?
내가 사는 나라, 내가 태어난 나라, 세계

오늘의 감사
1. 새벽 폭우에 아침부터 찜통더위. 짜증내기 전에 에어컨 바로 켜고 평안하게 하루 시작하게 하심 감사
2. 아침 가볍게 일어남 감사
3. 오후에 목사님과 개인 성경공부 감사
4. 비가 오는데도, 벼르고 벼르던 김치 사가지고 오게 하심 감사
5. 경제적인 자유.에 대해 묵상하게 하심 감사  


Posted by mea at 12:16Comments(0)감사일기

[2017.09.11] 또 다른 풀장으로 また新しいところへ

2017年09月15日


쫄지 않았다.
전혀 쫄지 않았다.

처음가보는 실내 수영장, 시민 풀장
둘째 아이를 데리고

처음 왔는데요...
여기로 들어가면 되나요??
여기서 샤워를 하고 들어가나요???

깨끗하고 따뜻하고 상쾌했다.
수영장의 시설도, 나의 마음도.

오늘의 감사
1. 둘째 아이와, 요며칠, 둘째 아이만을 위한, 온전한 시간 갖게 하심 감사
2. 눕고 싶었는데 오전에 외출, 쉬고 싶었는데 오후에 외출. 그런데 머리 안 아프고 오히려 힘이 남 감사
3. 데이케어 다녀오신 아버님과 적극적으로 대화 나누게 하심 감사
4. 쓰레기 버리기, 신랑한테 부탁 안하고 내가 직접. 버리러 갈 기운 주심 감사
5. 아이들 저녁식사 먹이기, 짜증 안내고 마지막까지 웃으며 마무리 할 수 있게하심 감사
6. 가까운 곳에 한국어로 이야기 할 이웃을 주심 감사!  


Posted by mea at 10:14Comments(0)감사일기

[2017.09.10] 함께 아이 돌보기 なかまほいく?

2017年09月14日


나까마호이끄? 한국의 공동육아? 둘다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가족은 아니지만
아이를 잠시 서로 맡기기도 하고,
아이를 서로 봐주기도 하는 그런 이웃이 몇몇 있으면
아이 키우는 것이 훨씬 즐거워 지겠다는 생각을 한다.

아침부터 찜통더위에 짜증이...
신랑은 일이 있어, 혼자 두 아이를 데리고 교회로.
가만히 있지 않는 아이들과 티격태격
아...오늘도 예배 말씀 듣는 것을 포기.
주님~ 그래도 이 곳에, 예배의 장소에 나온것을 축복해 주세요!!! 라고 하늘을 향해 외친다.

오늘의 감사
1. 아침에 너무 더워서 큰 아이에게 짜증을 내버렸는데, 바로 미안하다고 용서 구하게 하심 감사
2. 예배 말씀 제대로 듣지 못한 것에 맘 상하지 않고 지킨 것 감사
3. 교회에 혼자 온 아이가 있어 같이 점심 먹고, 오후에도 집에 데리고 와 간식 먹이고 같이 놀게 함. 그럴 에너지 주심 감사.
4. 차가 없는 이, 선뜻 데려다 드리겠다고 움직이게 하심 감사
5. 오후, 교회 회의에 참석하게 하심 감사
6. 중간에 집에 와서 아버님 점심도 챙겨드림 감사
7. 오늘 아침, 두통도 계속되고 몸이 무거웠는데, 하루 잘 마치게 하심 감사
  


Posted by mea at 06:51Comments(0)

[2017.09.09] 아버님방 옮기기 大掃除

2017年09月12日


오늘은 뭐하지?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내지??
오늘은 무엇을 우선적으로 해야 하지??

아버님방과 신랑방 교체작업
해야하는데 해야하는데...
아~ 주님 끔찍해요!!! 하기 싫어요!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 하죠?? 어떻게 해야 하죠???

무더운 여름 2달동안 시아버님께
에어컨이 있는, 신랑이 쓰던 안방을 내어 드렸었다.
선선한 바람이 부니, 각자 원래의 방으로 되돌리자 하는데
정리정돈 청소에는 관심이 없는 나머지 4식구들.

점점 쌓여가는 물건들, 점점 늘어만 가는 물건들
바닥에 떨어진 종이조각, 음식물 부스러기, 머리카락
구석구석 틈틈이 생기는 검은 곰팡이들
아~~ 왜 이렇게 내 눈에는 잘 띄는거야???!!!

마음이 불편한 건 나 혼자.
영~~~차!! 몸을 일으켜 세웠다.
투덜투덜...막 화가 날 것 같아서 참아가며 몸을 움직이는데
몸에 가속도가 붙기 시작. 문득 아이들은
청소를 즐거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 순간, 투덜이가 잠잠해졌다.

3시간 넘게 작업을 하니 대충 정리가 되었다.
머리가 지끈지끈. 늦은 점심을 챙겨먹고...쉬자!!!!!

잘했어! 잘했어! 잘하고 있어!!!
해냈어! 대단해! 훌륭해! 멋져!!!

오늘의 감사
1. 방교체 작업 마침. 쓰지않는 물건 처분 결단.
2. 아무도 도와주는 이 없는, 방교체 청소 작업이 너무 짜증났었는데,
아이들은 정리정돈과 청소가 즐거웠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마음잡고 감사함으로 마무리 할 수 있게 하심 감사.
3. 저녁, 공연 보고 왔는데 아주 오랫만에 박장대소 하고 왔음.
소리내어 웃어본게 얼마만인지. 판토마임 너무 멋짐!!!
코메디 영화를 좀 빌려다 보면 나도 하하하 웃을 수 있을까?!  


Posted by mea at 16:36Comments(0)감사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