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国語レッスン 受講生募集★
[2017.09.08] 결단하기 決断
2017年09月11日

- 응응..그래서,.오늘 풀장 다녀왔어?
- 에~ 체험교실 다녀왔어요.
너무너무 좋았어요. 바로 등록하고 왔어요.
아들도 울지도 않고, 물속에서 아주 잘 놀던걸요?
피곤했지만 기분전환 되었어요. 고마워요.
- 그래. 우울증엔 수영이 좋대~ 아들도 더 건강해 질테고
...
..내가 한국어를 잘 못해서...고마워요....#%^>€€???
..아니다. 내가 한국어를 잘 못해서...미야네요
눈물이 왈칵 났다.
오늘의 감사
1. 3년을 생각만 해오던 베이비 수영 무료체험교실 신청, 참가, 정식 회원등록, 결단!
아침에도 몸이 무거워서 갈까말까 갈까말까 한시간은 고민한 듯.
2. 낯선 수영장서, 낯선 애엄마에게 말을 걸음.
낯선 수영장서, 낯익은 애엄마를 만나 너무 반가웠음. 처음 본 엄마들과 자연스럽게 말을 주고 받음. 친구 소개 부탁해서 아기수영복 반값에 구입. 용기주심 감사!!!
3. 신랑이..요즘 나의 비명에 반응을 하며, 우울증에 좋다는 정보를 하나씩 찾아오며 지지해 주고 있음. 신랑의 다그침이 없었다면 수영장 회원등록 결정 못했을 듯. 이제라도 관심을 가져주니 감사!!!
[2017.09.07] 자연스럽게 행동하기 不自然さ
2017年09月11日

중학생 때였나? 한창 사춘기 였을때
걷는 것이 부자연 스러울 때가 있었다.
아, 멋쟁들이 많이 있는
쇼핑 거리에 옷을 사러 나갈 때였다.
옆에는 엄마였나? 언니였나? 하여튼 가족이었던 것 같다.
시선은 어디에 두어야 할지
어떤 표정을 지어야 할지
길을 걸을 때 손은 어디에 두어야 할지
주머니에 넣을까? 팔짱을 낄까?
한쪽 팔꿈치를 잡을까? 가방이라도 있으면 좋으련만...
아주 오랫만에 코소다테엥에 참석했다.
아는 이들도 있을텐데.. 친한이는 없는데 괜찮을까??
쇼핑 거리에 나가던, 그 어색한 중학생의 모습!으로
한살인 아들의 손을 잡고 외출을 했다.
다행히 다행히
옆사람에게 자연스럽게 인사를 했다.
낯이 익은 사람에게 자연스럽게 말을 걸었다.
아들은 장난감 쫓아 저멀리...혼자..
아무도 말 걸어주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그곳에 머물러 있었다.
휴~~~~ 오늘의 미션 성공!!! 감사.
오늘의 감사
1. 아침 라디오 체조 연속 이틀째 감사
2. 둘째 아이, 목요일의 유치원 코소다테엥에 참석. 거의 1년만. 아는 이들도 몇몇 보여 인사하고 말도 좀 걸고. 감사
* 코소다테엥: 누나가 다니는 유치원의
미취학 아이와 엄마를 위한 육아지원프로그램